포르쉐 미션 R

하이라이트

'포르쉐 미션 R'은 커스토머(Customer) 모터스포츠를 위한 순수 전기차의 비전을 제시한다. 브랜드와 연계된 순수 전기 커스토머 레이싱 플랫폼 개발은 포르쉐가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열어가는 또 다른 논리적 단계다.

기사 저장

커스토머 모터스포츠(Customer motorsports)를 위한 순수 전기 레이싱 카의 비전

순수 전기, 고성능 및 고효율: 미션 R(Mission R)

포르쉐는 미션 E(2015)와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2018) 콘셉트 카를 통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의 미래 모습을 제시해 왔다. 포르쉐 타이칸 스포츠 세단(2019)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CUV(2021)는 디자인과 기술적 측면에서 모두 각각의 콘셉트 카와 매우 유사한 모습으로 전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되었다.

기사 저장

포르쉐 커스터머 모터스포츠

혁신적인 레이싱 실험 무대와 끊임없는 기술 이전

'미션 R'은 순수 전기 커스토머 모터스포츠 차량을 향한 첫 걸음이며, 포르쉐가 순수 전기 커스토머 모터스포츠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위한 또 다른 논리적인 단계다.

기사 저장

지속가능성

미래의 내연 기관 역할을 하는 배터리 셀

포르쉐는 미래 세대를 책임진다. 빠르면 2030년, 포르쉐가 출시하는 차량의 80% 이상 전동화 모델이 될 예정이다. 지속가능성은 포르쉐 제품 전략의 기본 원칙이다. 포르쉐 AG R&D 부문 총괄 마이클 슈타이너는 ”자동차 제조 기업 포르쉐는 2030년까지 종합적인 탄소 중립 균형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사 저장

외관

포르쉐 DNA 반영한 미래지향적인 모습

스타일 포르쉐의 총괄 마이클 마우어는 “모든 포르쉐는 포르쉐로서 분명하게 인식되어야 하며, 콘셉트 카를 통해 상상하는 많은 요소들이 양산 차량으로 실현된다. 이는 모터스포츠에도 동일하며, 포르쉐 고객 스포츠 차량은 항상 양산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기사 저장

인테리어

경주 시뮬레이터로도 활용될 수 있는 드라이버 모듈

실제 레이스와 e스포츠가 미션 R에서 하나가 된다. 이는 독립 모듈로 설계된 모노코크 형식 드라이버 셀 덕분에 가능하고, 차 외부에서는 정확히 동일한 형태의 시뮬레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기사 저장

드라이브

혁신적인 e-모터, 하이-엔드 배터리, 900 볼트

‘미션 R’ 구동계에 관해 티모 베른하르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전기 모터에서 순간적으로 급증하는 힘은 직접 경험해야 알 수 있다”며, “이처럼 놀랍도록 강력한 추진력은 딱 한 번 경험해 본 적이 있는데, 르망에서 우승한 ‘포르쉐 911 하이브리드’ 레이싱 카를 탔을 때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