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는 전동화 모빌리티 분야에서 범위를 확대해 새로운 e바이크 두 대를 출시한다. e바이크는 포르쉐 브랜드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뛰어난 기술 특성과 열정을 보여준다.
포르쉐 e 바이크 스포츠 (eBike Sport)
포르쉐 e바이크 스포츠는 일상 용도에 완전히 적합한 제품이다. 풀 서스펜션 카본 프레임, 최대 25km/h까지 지원하는 강력한 신형 초소형 시마노(Shimano) 모터, 전동식 시마노 변속 시스템 등 고품질 최첨단 구성 요소가 최적 성능을 보장한다. 포르쉐 e바이크 스포츠는 핸들바에 마구라(Magura) 고성능 브레이크를 통합해 구성 요소를 줄인 깔끔한 콕핏을 완성했다. 스템과 공기역학적 시트 포스트에 통합한 조명 전문 업체 슈퍼노바(Supernova)의 LED 라이트는 우아하고 순수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고품질 섀시 요소인 마구라(Magura) 역방향 서스펜션 포크와 폭스(Fox) 리어 댐퍼는 쉽게 구동하는 타이어와 짝을 이뤄 아스팔트와 가벼운 오프로드 지형에서 스포티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장한다.
포르쉐 e 바이크 크로스 (eBike Cross)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는 트랙보다는 오프로드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새롭게 개발한 강력한 시마노(Shimano) 모터는 특히 험난한 지형에서 최고 역량을 발휘하고, 자연스러운 승차감과 어우러진 최대 성능으로 라이더를 보조한다. 마구라 MT 트레일 고성능 브레이크는 매우 크고 내열성이 뛰어난 디스크를 갖춰 최적 감속을 유도하고, 기계식 시마노 시프터는 빠른 변속을 지원한다. 유압 조정식 크랭크브라더스 (Crankbrothers) 시트 포스트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이상적인 시트 위치를 보장한다.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한 핸들바에는 속도와 더불어 실시간으로 거리와 범위를 보여주는 시마노 컬러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다. 풀 서스펜션 카본 프레임은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포르쉐 타이칸의 스포티한 성격은 두 모델에 영감으로 작용했다. 유기적인 형태로 다듬은 e바이크의 카본 프레임은 타이칸의 루프 라인을 연상시킨다. 스튜디오 F.A. 포르쉐에서 개발한 평면 디자인은 빛 반사를 최적화한다.
포르쉐 e바이크는 2021년 봄부터 포르쉐 센터와 선별된 자전거 소매점에서 판매한다. 프레임 크기는 S(라이더 키 대략 1.56~1.70m), M(대략 1.68~1.82m), L(대략 1.80~1.94m) 세 가지로 나뉜다. 일부 국가에서는 포르쉐 e바이크를 포르쉐 리어 자전거 캐리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