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디자인과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가 성공적인 협업의 새로운 장을 연다. 새로운 크로노그래프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은 40년 간의 역사를 상징하는 911 헤리티지 디자인 모델의 출시와 함께, 총 4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타임피스 중 처음을 장식한다. 1950년, 1960년, 1970년 그리고 1980년 대에서 영감 받은 한정판 컬렉터 타임피스는 각 시대의 상징적인 모습을 반영한다. 정통성과 스타일 정의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에 특별한 컬러와 패턴으로 현재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모던한 외관뿐 아니라 제작 및 기술적 측면에서도 첨단 혁신 요소를 자랑한다.
포르쉐 디자인은 헤리티지 디자인 모델의 오너들을 위해 차량 콘셉트와 일치하는 타임피스를 선보인다. 첫 번째 시리즈는 크로노그래프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으로,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의 클래식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성능을 결합해 전설적인 스포츠카의 고유의 콘셉트를 손목 위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는 포르쉐 디자인 칼리버 베르크 0.100에 의해 구동된다. C.O.S.C. 인증을 받은 새로운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는 최고의 성능을 보장한다. 차량과 마찬가지로, 포르쉐 디자인 티타늄 케이스가 특징인 크로노그래프는 992개 한정 제작된다.
최고급 소재, 최고 수준의 장인정신과 럭셔리 디자인
포르쉐 차량의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가죽으로 만들어진 스트랩 역시 돋보인다. 조화로운 디자인과 정교한 디테일이 반영된 스트랩은 보르도 레드와 블랙 컬러 각각 두 개 길이로 제작된다.